요근래 밥 먹을 때마다 너무 무서웠어요. 끼니때마다 늘 그런 것 아니지만 열에 여덟 아홉 번은 늘 속이 쓰렸거든요. 뭘 잘못 먹지도 않았는데 꼬이는 듯이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서 밥 먹기가 무섭더라고요.
그 좋아하던 맥주도 강제로 끊고 속이 편안해진다는 음식 위주 (예를 들면 죽이나 매실 같은 음식이요)로 먹어봤지만 크게 나아지는 게 없더라고요. 속이 불편하니 신경도 절로 곤두서고 예민해지기도 했어요.
이번에 속 아프면서 저의 생활습관, 식습관을 돌아보니 제가 생각해도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맵고 짠 음식 위주, 밥 먹을 때 반주 한잔, 야식 위주의 식사, 공복에 커피, 먹고 바로 눕기 등등...
속 버리기 딱 좋은 습관들만 모두 가지고 있던 저. 밥 먹고 나서 속이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니 일상생활 하는 것도 쉽지 않고요? 알아보니 이런 케이스에는 양배추즙 효능이 특효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치유하고자 꾸준히 마셔봤답니다. 꾸준히 먹은지 어언 한달 차!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저처럼 속 버린 분들이라면 필독!
일단 제가 먹은 제품은 잠백이에요! 즙계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열수추출이나 건조분말, 착즙 등의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라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의 건조분말, 착즙 등의 과정은 어쩔 수 없이 생산하는 과정에서 영양 성분이 어느 정도 파괴되기에 온전한 효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요.
잠백이는 이 생산 방법 대신 국제 특허를 받은 효소 발효 공법을 사용하여 원물 발효를 통해 영양파괴없이 만든 제품이에요. 색상 변형, 맛, 영양소 등 모든 부분을 그대로 보존하여 생산했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기도 해요.
효소 발효 공법에 있어서는 현재 우리나라 특허는 물론 중국, 일본 등 국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양배추즙 효능 중 하나가 속을 편안하게 다스린다는 것은 다 아시죠? 여기에 브로콜리와 케일 등 총 3가지의 원물을 사용하여 최상의 조합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요. 좋은 거+좋은 거=더 좋은 거!
이 공식은 다들 알고 계시죠? 속을 편안하게 잠재워줄 만한 원물이 총집합해서 들어가있어 속을 다스리는데 효과만점이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마셔봤습니다.
하루 1포~2포씩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파우치 포장이 되어 있어서 휴대성과 안정성이 있는 제품이기도 해요.
사실 위에 양배추나 케일 등이 좋다는 건 알지만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챙겨 먹는 게 힘들기도 하잖아요. 특히나 저는 평소 이른 출근, 야근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집에서 밥을 먹는 날이 거의 없거든요.
따로 챙겨 먹을 시간이 없다면 제대로 만든 즙 제품을 꾸준히 먹는 게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챙겨 먹게 되었어요. 원물부터 만들어진 과정까지 ‘제대로’였기 때문에 조금 더 믿고 먹을 수 있었거든요.
또 하나 중요한 맛! 사실 양배추즙 효능은 알지만 먹기 꺼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진입장벽은 맛..! 비릿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거부감을 불러일으키잖아요. 저 역시도 그랬어요. 이전에 먹으려고 몇 번 시도는 했는데 맛이...
저한테는 좀 역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건 신기하게 그렇게 역하거나 비리지 않아요. 너무 신기해요. 그렇다고 화학적으로 무슨 당이나 맛을 첨가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화학적인 첨가는 전혀 없이 무색소, 무설탕, 무방부제! 근데 맛은 괜찮다? 비법은 파인애플농축액과 프락토올리고당이래요. 자연적인 단 맛을 줄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추출액을 넣어서 맛, 영양을 업그레이드시킨 건데요.
은은하게 단 맛도 도는 것 같고 즙 특유의 비릿한 맛을 잡아줘서 정말 괜찮더라고요. 영양, 생산과정, 원물 등 장점을 다 빼고 ‘맛’ 하나만 보더라도 저는 잠백이 먹을 것 같아요. 왜냐? 먹기 편하니까.
코 막고 숨 참고 먹는 즙이 아니라 나름대로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즙이라 손이 가더라고요. 하루 1포가 기본이지만 저는 2포까지도 먹어주고 있어요.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가장 득을 본 건 단연 ‘속’! 그간 밥 먹고 나면 꼬이듯이 불편했던 속이 최대 고민이었는데 확실히 속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식사 후에도 속이 편안하고 공복에도 쓰린 증상이 많이 나아졌고요.
그동안의 쓰린 증상을 낫게 해준다는 갤포*를 달고 살았거든요. 속이 꼬이거나 쓰린 증상이 심해지면 헛구역질 증상도 생기는 것 같아서 속을 잠재우려 한 포씩 꼭 먹어줬는데 양배추즙 효능 때문인지 잠백이즙 챙겨 먹은 이후에는 거의 끊었어요!
요즘 저의 습관이 밥을 천천히~ 먹는 거였거든요. 허겁 지겁 먹고 나면 꼭 속이 꼬이듯이 아프니까 밥 먹는 게 무서웠을 정도..? 천천히 먹어보면서 속이 괜찮은 것 같으면 그제서야 먹고 좀 불편하다 싶으면 그만 먹고 그랬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속이 편안하다는 생각이 드니 이런 걱정없이 밥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게 가장 큰 장족의 발전!! 속이 불편하지 않다는 것 만큼 마음이 놓이는 게 없어요.
속이 편안하니 저절로 마음도 편해지고 신경이 곤두서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일도 줄었고요. 속하나 편안해졌을 뿐인데~
사실 챙겨 먹기 전에는 즙 하나 챙겨 먹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겠어? 싶었는데 확실히 꾸준히 먹으니 양배추즙 효능으로 달라지는 게 신기했어요. 그간 속이 너무 뒤집어져서 그런지 일주일 정도만 먹어도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식습관에도 변화를 좀 줬어요. 너무 늦은 밤에는 먹지 않기, 그리고 먹고 바로 눕지 않기! 아무리 피곤해도 한 시간 정도는 활동을 하거나 앉아있다가 누웠어요.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 굉장히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먹고 바로 눕는 분들 계시면 꼭! 고치기. 이거 은근히 중요해요.
또 하나 습관을 고친 게 있는데요. 제가 아침에는 입맛이 거의 없는 편이라 늘 커피 한잔을 마셨어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매번 공복에 커피를 마시니 속 쓰린 게 심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침에 무언가를 마시는 것을 거를 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속에 코팅(?)이라도 해주자..! 싶어서 아침 공복에 즙 하나씩을 먹어줬어요. 그리고 견과류 두어개 먹고 나서 커피 마시기.
이렇게 하니까 마냥 쓰렸던 속도 조금씩 잠재워지더라고요. 아침 공복에 한 포, 그리고 점심 먹은 다음에 심심하면 또 한 포! 이렇게 먹어주고 있는데 이 루틴 정말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는 건 여성 건강이에요. 피곤하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어김없이 y존에 불편함이 생기는데요. 여자분들이라면 모두 아실 거에요. 여자들의 감기라고 하는 질염도 잦게 생기고요.
이럴 때마다 끼는 바지는 피하고 최대한 청결을 유지해주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해도 쉽사리 좋아지지 않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았거든요. 처음 양배추즙 효능을 찾아볼 때 자궁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진짜였어요.
최근들어서는 y존이 간지럽거나 불쾌한 느낌이 드는 날이 거의 없거든요. 한 마디로 y존 컨디션이 좋다고 할까요? 딱히 바뀐 생활습관 등이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즙 덕분인 듯 싶더라고요.
양배추가 자궁점막을 튼튼하게 해서 무너진 여성 건강을 세워준다고 해요. 평소에 y존 불편함을 자주 겪는 분들에게도 좋다는 소리!
아마 여자분들이라면 이런 불편함, 간지러움 등의 증상을 한번쯤은 느껴보셨을 텐데 꾸준히 먹을 때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게요~?
따로 비타민c을 챙겨 먹지 않아도 될 만큼 풍부한 비타민c를 채워주기도 해요. 급원식품이라고 할 정도로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양배추즙 효능 으로는 100g 정도에는 약 30~40mg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70프로 정도나 되는 수준이라고 해요. 잠백이즙을 먹으면서 비타민c를 더욱 풍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는 생산과정 덕분인데요.
보통 시중의 제품의 경우 원물이 0.00001프로 등 소량만 들어가도 표기상 농축액, 추출액 100%라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장난...? 눈속임...?
하지만 잠백이는 농축액이나 추출액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날려보내고 남은 고체성분인 고형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에서 이야기한 제품들에 비해서 2~3배나 높은 영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급속 비타민c 충전을 할 수 있는 거죠. 따로 종합 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었지만 이 제품을 먹은 이후로는 피부나 몸 여기 저기에도 힘이 생긴 느낌이에요. 즙 하나로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신기방기!
비타민c는 항산화를 책임지는 성분 중 하나잖아요. 그래서 남녀노소 꼭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쉽게 챙길 수 있으니 더 좋아요.
안그래도 환절기라 피부 건조함, 푸석푸석함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어요. 매년 환절기, 특히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점에는 늘 관리샵 신세를 졌는데 올해는 딱히 불편한 것 없이 넘어가는 중!
이런 것도 비타민c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밖에도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염증을 완화하는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양배추가 생각보다 더 좋은 식품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동안 좋다, 좋다 이야기만 들었는데 직접 제가 먹고 좋은 효과들을 누리니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고 싶고요.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는 양배추즙 효능이기도 하지만 맛을 위해 포함되어 있다는 프락토올리고당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장 내 좋은 유산균의 먹이로 유익균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라고 하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요즘에는 1일 1화장실 가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가벼워요!
속 편안해지고 장도 비워내니 확실히 곤두서던 신경도 가라앉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안해진 하루를 경험하고 있어요. 이래서 다들 챙겨 먹나 싶더라고요.
이제까지는 건강에 소홀했지만 이제는 저에게 맞는 즙 제품 하나정도는 알고 꾸준하게 챙겨 먹어야겠다 느낀 기회이기도 해요.
원물을 이용해서 만든 자연적인 즙으로 화학첨가를 하지 않았으니 매일 먹기도 부담없고 걱정없고요. 앞으로 위 건강, 장 건강, 자궁 건강 등을 위해 빼먹지 않고 챙겨 마실 생각이에요.
잠백이 리얼리뷰 by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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