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나님의 말씀으로 위염에 좋은 음식, 그리고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사는 서울에는 첫눈이 내렸어요. 작년에는 겨울에도 눈이 온 날을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올해도 그렇게 빨리 첫눈이 온 것 같지는 않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어릴 적에 강아지처럼 내년 첫눈을 내리는 기다린다고 했었는데, 나이가 먹어도 변함이 없네요.
다만 어릴 적이랑 변함이 있는 점이라면, 항상 이제는 연말에 술을 달고 살고 있다는거죠. 이맘때 즈음에는 한 해 못 봤던 사람들이 모두 거리로 나와서, 아픈 속을 달고 삽니다. 저도 그래서 요새는 아침마다 그리고 사람들 만나 다음날 도 위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이때 나름 챙겨 먹는 위염에 좋은 음식 몇 가지가 있는데 오늘 그중에서도 양배추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양배추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3개 장수 식품으로 위염 식도염 그리고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빈혈만큼이나 심한 게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인데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입안에 씁쓸하게 아픈 것은 물론이고 여자로서 무엇보다 입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게 정말로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아침마다 양배추즙을 주로 챙겨 주셨어요
사실 저만 먹으려고 산건 아니고, 부모님께서는 저랑 비슷한 위염 같은 증상이 있으셨는지 양배추 요리도 직접 자주 해드리고 그리고 당신께서도 드시기 위해서 양배추즙을 자주 사다 놓으셨어요.
어머니께서는 특히나 피부미용 그리고 여성질환에 좋다고 해서 지금도 꾸준히 챙겨 드시는 편이고 그리고 당연히 위염 질환 치료에 좋다고 해서 자주 드시는 편이에요. 양배추에는 비타민 U가U 풍부해서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나 양배추는 사람의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데, 아마도 위염에 좋은 음식인 이유가 이 때문이겠죠. 양배추에는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성분이 풍부해서 위암 관련 질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보면 겉은 파랗고 안으로 갈수록 흰색인 경우가 많죠. 겉에 파란색 잎사귀가 비타민C가 제일 풍부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양배추즙을 먹을 때 유난히 파랄 수록 산미가 도드라져 보이는 특징이 발생하게 되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비타민 U, 비타민 U가 제가 말씀드리고 자는 양배추가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불리는 이유인데요. 비타민 U는 위장염 이나 위궤양 같은 위병 치료에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해요.
특히 비타민 U는 우리가 술을 마시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과 십이지장의 염증 점막을 복구하고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양배추의 비타민K가K 함유돼 염증으로 인한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작용을 해줘 위점막의 손상을 돕는다고 하네요
비타민K는 칼슘을 뼈에 저장해 주는 역할을 하여 골다공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흔히 외국에서는 힘센 캐릭터가 양배추를 들고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우리가 우유 같은 유제품으로 섭취하거나 따로 화학적으로 분리한 칼슘은 쉽게 흡수가 안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양배추에 들어간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고, 게다가 비타민K는K 그 칼슘을 저장해주는 역할을 해서 우리가 지니고 있는 체내 칼슘양을 높여줍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칼슘제나 우유나 칼슘이 적다기보다는 그것을 몸에 흡수할 방법이 적어지는 거죠
그래서 서양에서는 위염에도 좋은 양배추가 또 ‘가난한 자들의 의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 양배추를 먹을 때 힘든 점이 딱하나 가 있는데 바로 ‘맛’과 ‘부피’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가장 주요한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게다가 채소 대부분이 그렇지만 수분이 많아서, 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정말로 이상한 맛이 나기도 합니다. 여름에 양배추를 잘못 삶아 밖에 두었다가 모르고 먹으면 정말로 꿉꿉한 냄새와 신맛이 퍼지는 것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죠.
그런데 이렇게 조리를 하게 되면 문제점이 맛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고온으로 인한 건조로 인해서 양배추의 영양소와 색상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어렸을 때 솔직히 저는 양배추즙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일단 어린 마음에 배즙 사과즙은 정말로 맛있게 먹었는데 양배추는 몸에 좋다고 해도 먹고 싶지 않았고 게다가 제가 먹은 양배추즙은 굉장히 쓴맛이 도는 신맛이 굉장히 많았어요. 건강을 위해서 어릴 때부터 계속 먹기는 했는데 정말로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게 컸죠
그리고 ‘부피’에 대해서 말씀드리지만 위염에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매일매일 그 큰 양배추를 큰 칼로 썰어서 요리해서 먹는다는 것 자체가 정말로 큰일이었어요. 어려서는 어머니께서 해주시니까 몰랐는데 나와서 혼자서 살아보니까 정말로 일이 아니더라고요
가끔씩 드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양배추는 일단 사면 둘 곳이 없어요. 잘라서 두면 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는데 잘라서도 보관이 쉽지는 않습니다. 위염에 좋은 건 알지만 이걸 매일 밤마다 조금씩 삶아서 도시락에 싸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양배추가 좋기는 하고 먹기는 해야 하고 그런데 양배추즙은 너무 맛이 없고 정말로 그래서 시중에 판매하는 양배추즙은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아요. 그러다가 발견한 게 요 제품입니다. 양배추즙인데 최초로 맛있는 걸 찾았고 제가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진했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도 작년 말 즈음부터 이 제품을 따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맛있는 거 드시라고 굳이 몸에 좋자고 먹는다지만 맛없는 걸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위에 제가 말씀드린 맛도 좋았지만 영양성분이었어요.
또 잠백이 양배추즙의 경우에는 효소발효 공법으로 제품을 녹여냈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녹즙기라고 하는 마쇄 방식도 결국에는 식이섬유가 끊어진다거나 영양소가 파괴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흡수율도 자연적으로 낮아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효소발효 공법의 가장 큰 장점은 색상이랑 맛 그리고 영양소까지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존 열수추출 방식과 다르게 원물 자체를 효소로 그대로 녹여내기 때문에 맛과 색이랑 영양분을 많이 담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형분이 정말로 많이 들어가 있어요. 저는 고형분이 처음에 숫자가 너무 낮아서 당황을 했는데 알고 보니 실제 내용물에 들어간 정량을 표시하던 거더라구요. 맛은 정말로 진한데 숫자는 낮고 그래서 한참 동안 혼란이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 제품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아요. 정말로 진해서 보통 직접 들고 나와서 먹으면 컵에 물도 다시 한번 따라서 나머지까지 마실 수 있을 정도예요. 특히나 속이 쓰리고 밤에 고생한 다음에는 아침에 간단히 물 한잔 마시고 양배추즙 먹으면 딱 좋아요
위염에 좋은 양배추 그런데 정말로 딴 건 몰라도 부피 때문에 조리해 드시기는 정말 힘드실 거예요. 만약에 누가 해주신다면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 거예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예전처럼 어머니께서 절 챙겨주실 수는 없지만, 이제는 저도 제 몸을 챙길 나이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를 제가 챙겨드리고 싶기도 하고. 속 쓰린 연말 저는 저희 가족들 얼굴이나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네요. 행복한 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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