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내서 송기흔 입니다 오늘은 가만두면 몸속에 큰 병이 되는 중성지방 그리고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혈액 소겡 기름처럼 떠다니는 지질 성분은 몸에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류의 이동을 막아 어느날 갑자기 시한 폭탄이 되어 뇌출혈 뇌경색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몸에 나쁘다고 하는 LDL 콜레스테롤은 사실 그 자체로 나쁜 성분은 아닙니다 가령 중성지방 자체는 독성이 없고 몸에 크게 해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혈관 및 내장에 축적되면 콜레스테롤 성질을 변형시켜 췌장염 지질관련 혈증 질환을 유발합니다
중성지방은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합니다 1g당 약 9kcal의 에너지를 내 에너지원으로는 아주 효율적입니다 우리가 흔히 음식을 섭취하면서 당분 그리고 지방이 누적되면 간에서 합성이 되면서 지방산으로 변환이 됩니다 이러한 중성지방을 칼로리 섭취가 부족하고나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을 사용한 경우 바로 체내에서 바로 에너지원으로 분해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 바로 중성지방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누적이 되는 경우 혈관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혈관속으로 지방을 수송하는 LDL 콜레스테롤 비중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 혈관을 거칠게 뚫고 나가면서 손상을 입히면서 염증을 발생시키고 혈관의 통로를 막고 딱딱하게 막아 뇌경색 심근경색 고지혈등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중성지방 혹은 LDL 콜레스테롤 둘 지질중 하나만 높아도 위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지방산입니다 지방산은 쉽게 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지방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에 주로 있는 포화지방산과 등푸른 생선이나 채소류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해 하시는게 육류를 통한 포화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고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서 말씀드린 불포화 지방산 식물성 식용유라 하더라도 여러 번 쓰거나 공기 중에 오래 방치한 것을 쓰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됩니다 해바라기씨 기름으로 부친 김치전이 살이 안찐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이렇게 남녀 모두를 가리지 않는 중성지방 질환 관리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위와 같은 지질계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요법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나 남녀 상관없이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간의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가끔 술도 안 마시고 뚱뚱하지도 않은 분들이 뇌경색이 오거나 지방간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이와 더불어 젊었을 때는 문제가 없다가 나이가 들어서 고지혈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되면 갑자기 고지혈증의 발생이 증가합니다 폐경 전에는 몸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이 간에 작용하여 지질의 제거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폐경기가 되면서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어 지질의 제거 능력도 저하되어 고지혈증이 되기 쉽습니다
제가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드리는 식품은 자색양파 입니다 자색양파 효능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LDL 콜레스테롤로 상처받은 혈관 스트레스를 낮추어 주는것을 포함 양파는 우리 몸 속에 있는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예전 서양에서는 결혼식을 하게 되면 전날 밤 예비신랑에게 자색양파를 신혼부부 방에 생으로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역사가 오래된 서양 호텔에서는 허니문이라고 하면 객식에 양파를 위트있게 놓아주는 곳도 많죠
자색양파 효능 중 또 다른 하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자색 양파의 경우 일반 양파보다도 퀘르세틴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훨씬 많이 들어있어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무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로 인해서 우리 몸속의 혈관속에 산소공급을 더 활성화 시켜 중성지방 사이로 막힌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도 낮춰주고 세포가 정상적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스트레스 세포재생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 매일 자색 양파즙 1~2포를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추천드리는 음식은 레드비트 입니다 레드비트 효능 중 하나가 심혈관질환에 좋다는 부분인데요 이는 특정 성분으로 설명되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레드비트 효능을 내기 위해서 식물 내 여러 성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방을 감소시키고 LDL 콜레스테롤 때문에 손상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레드비트즙 효능 중 하나가 질산염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인데요 이는 마늘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되려 레드비트에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질산염은 체내에 흡수 된 후 산화 질소로 환원됩니다. 이 산화질소가 혈관확장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내는데요
질산염은 혈액과 세포 사이의 영양공급을 돕습니다. 그래서 흑마늘이나 이런 레드비트 효능에는 콜레스테롤로 혈관 협착증이 발생하여 신경전달 물질 및 혈관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 영양공급 활성도를 높혀주는 영향을 줍니다. 또한 면역계에서는 항암작용을 도와주죠
이러한 LDL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은 음식 자색양파 레드비트를 섭취하시는 방법으로는 즙 형태로 드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둘다 뿌리채소이고 막이 있다보니 중성지방 관리를 위해서 매일 똑같은 정량의 원물을 조리해서 드시는것은 어렵기 때문인데요
또한 고형분이 정말 진하게 담겨 있는데요 고형분이란 액상 가공식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킨 후 남아 있는 고체 형태의 물질을 최소 분량대비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해 이것이 높으면 농도가 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농도가 진하다는 것은 그만큼 원재료가 많이 들어갔음을 의미하는데요 저희는 실제로 즙에 들어간 진짜 원재료 및 함량을 표기합니다
양파즙 100% 이 단어 , 이단어만 들어도 우리는 신뢰감을 얻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이 100% 라는 단어가 우리의 심뢰감을 이용한 100% 라는 단어를 가장한 눈 속임일 수도 있습니다
말도 어려워 보이는데 확인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고형분의 측정은 식품의 상압가온하여 식품내 수분 등을 증발시키고 얻어진 질량과 최초질량의 비를 %로 나타낸 것인데요 고형분 (%) = 100 - 수분 (%) 예를들어 고형분이 70%라고 한다면 수분함량이 30%인 셈이 되는데요
그럼 몇프로가 좋은걸까요? 이것은 원재료마다 가지고 있는 고형분의 값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원재료를 쓴제품끼리 비교하지않는한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7% ~1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형분에 물을 넣으면 추출액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데요 추출액이 90% 들어 있다고 해도 고형분이 1% 함유라는 식으로 표기 되어 있다면 식품 성분은 0.9%에 불과합니다 원재료 명에 정제수가 적혀있다면 즙에 물을 섞은 것으로 농도가 연하기 까지 하는데요
예를들어 1kg 재료를 이용한 즙과 100g의 재료로 만든 즙이 2개의 즙의 가격이 같다면 만드는 사람이 재료의 함량을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는건데요 그래서 고형분이라는 성분 표시제도는 즙을 만들 때 재료를 얼마나 넣는가를 알아내기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제작 방식에서도 저희 어린 조카도 건강 걱정이 많으신 부모님도 안심하고 믿고 드실 수 있도록 국가 인증 HACCP & GMP 시설에서 제작합니다 매월 가장 좋은 원물을 선정하여 미세잔류농약 걱정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라벨만 변경해서 판매하는 OEM 방식이 아니라 잠백이에서 원물 선정 개발 생산 유통 고객 관리 모두 직접 관리하니 진짜 믿고 구매하실 수 있는것도 강추!할만한 이유입니다
추워진 겨울 갑자기 다가온 심혈관계 질환에 걱정하지 않도록 좋은 음식으로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에 언제나 저 송기흔이 함께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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