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소음이 건강을 해친다!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잠백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각종 소음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그로인해 어떤 일들이 신체에서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요즘 현대에 들어서 밀집된 생활과 공간속에 있는 우리.

그로인해 많은 소리들과 환경에 노출이 되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들로 각종 소음은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자! 그럼 오늘 주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소음의 종류도 나눠지게 되는데요 그 중에 백색소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 녀석은 평소에 항상 듣던 자연음으로, 전체적으로 균등하고 일정한 주파수 범위를 나타내는 소리를 일컫습니다.

 

이 친구는 흔히 망하는 꿀잠을 유도하게 되는데요 

시냇물 소리나, 파도소리, 새소리, 빗소리, 심장박동 소리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이 외에도 다른소음은 어떤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야간에 좋지 않은 소리에 노출이 되면 스트레스가 몸에서 발발하게 되고 이로인해 내분비계의 시스템 또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로인해 남성의 경우 정자와 남성호르몬의 생성이 줄어들고 불임의 확률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몸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게 하고 식욕이 증가되며 그로인해 부가적인 질병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여성의 경우를 가지고 왔는데요 진행된 연구 중에 야간소음과 임신성 당뇨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입니다. 그에 따르면 임산부의 초기에 야간소음이 1데시벨 올라갈 수록 임신성 당뇨 발병률이 7%씩 증가하는 것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소음은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킨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혈압 형당, 심박출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에는 교감신경이 항상성을 잃게 되어 결국 심장세동 등의 질환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질병이 소음으로 인해 발병되는 사실! 우리가 대표적으로 겪게 되는 것들 중 하나는 층간소음입니다. 이를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닥에 매트를 놓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데요

서로 이웃간에 이런 사소한 배려와 신경씀이 더 기분좋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