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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리 몸이 스스로 보호하려는 신기한 반응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잠백이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이 스스로 움직이는 보호기전에 대한 것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간혹 생활을 하다보면 어? 내 몸이 왜 이러지? 혹은 이런 느낌은 뭐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대부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며 별 일이 아니라는 듯 치부해버리곤 합니다. 

 

춥거나 소름이 끼칠 때 닭살이 돋는 경험들 한번씩 느껴보셨을 겁니다. 

이는 진화의 흔적인데 우리는 유인원일 때 두려움이 들게 되면 털을 세워 몸을 더 커보이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혹시 이런 이유들 때문에 헬스장에서도 사람들이 힘을 주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간대성 경련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잠에 막 들려고 할 때 경련을 일으키듯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텐데 이는 취침에 들면서 호흡이 짧아지고 체온이 하강하게 되면서 뇌가 이 변화를 감지하고 혹시 사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한느 차원에서 경련을 주어 생존을 확인하는 법이라고 합니다. 

물속에 오래 있으면 손발이 쪼그라드는 경험 있으시죠 

이 이유는 뭔가를 밟고 지탱을 많이 하는 손과 발이 이런 물속에서 미꾸러지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굴곡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는 거랍니다. 

우리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혹은 어떤 감정을 느꼈을 때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뇌는 이물질을 내보내게 하거나 혹은 감정을 빨리 소비시키기 위해서 베탈엔ㄷㄹ핀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거나 슬플 때 펑펑 한번 울어주는 것이 감정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울면 울보라고놀림받을 수 있는 부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