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잠백이입니다.
오늘은 공부를 하거나 머리를 많이 쓰면 배가 고프다는 소리와 혹은 그런 경험이 있는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업무를 마치거나 열심히 공부한 뒤 식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캐나다 라발 대학교 연구팀은 학생 14명에세 세가지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1.앉은 자세로 쉬기
2.문서를 읽고 요약하기
3. 기억, 주의력을 측정하기 위한 컴퓨터 테스트
이 후 45분 뒤 뷔페에서 원하는 만큼의 음식을 줍니다.
쉬는 행동을 제외한 2가지의 행동에서 200칼로리 이상 섭취하였고 혈액 검사 결과 지적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실험 대상자의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변화했습니다.
연구팀은 결과에 대해 머리를 쓰는 업무의 스트레스성 또는 포도당 연소에 따른 생물학적 반응 탓이라고 설명합니다.
뇌가 활동을 하면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고 채우기 위해 섭취 충동으로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변합니다.
현대는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지적업무로 인해 과잉 열량을 섭취하여 비만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를 뒷받침을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습관과 건강한 식사와 함께 두뇌활동을 함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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