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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래의 식재료! 지구와 인류의 미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잠백이입니다. 

요즘에는 어떤 식품에 대해서 환경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대처될 수 있는 식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N은 식용 가능한 작물 중 약1%만을 음식재료로 사용하여 식량 체계의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경고 특정 작물의 대량 재배는 환경에 위협을 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퓨쳐푸드 보고서는 가뭄에 잘 견디고 환경오염에 영향이 적은 재배하지 않는 미래의 식재료를 제시하엿습니다. 

밤바라땅콩

일반 땅콩에 비해 단 맛과 덜 기름진 콩으로 척박한 땅과 높은 기온에서도 자라며 질 소 고정 능력이 있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다른 작물과 돌려짓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함유, 새로운 혈관 생성에 도움을 주며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고 면역을 강화하는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포니오 배고픈 쌀이라고 불릴 만큼 날알이 매우 작은 포니오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곡식 중 하나로 철, 아연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가뭄에도 상해 건조한 토양에서도 6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빵나무 열매는 익혀서 먹으면 빵 맛이 나는 생명력이 강하고 한 해에 3번 정도 열매가 자주 그것도 많이 열리는데 섬유질 칼슘,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의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노팔선인장은 당뇨병 환자의 당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 배출을 도와 생요리에 곁들이고 주스와 잼으로 만들어 먹는데 멕시코에서는 식대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모링가는 기적의 나무로 불릴만큼 가뭄에도 잘 버티고 1년에 7번 까지 잎을 수확할 수 있어서 최근에는 혈당을 낮춰 당뇨를 치료하는 식물성 단백질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