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잠백이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복근운동을 하기 위해서 한번쯤은 해본 적이 있는 동작인
레그레이즈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 복근을 얻기 위해 레그레이즈를 많이 도전하지만 동시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유는 무었일까요?
우선 복근은 갈비뼈에서 골반까지 연결되어 다리가 아래오 내려갈수록 시소의 원리로 인해 앞으로 기울여지는 골반을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게됩니다.
복근이 약하다면 골반은 전방경사를 동반한 허리의 꺾임으로 인해 요추의 후관절 압박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파도 참으면서 할 때 복근이 강해져 허리가 아프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결국 잘못된 움직임 패턴이 강해져 허리는 더욱 심한 부상을 불러옵니다.
해결방안은
요추와 골반은 계속 중립을 유리하여 요추 부분을 바닥에 눌러 아치가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많이 내릴수록 허리가 뜨는 경우가 많은데 뜨지 않는 범위 내에까지만 다리를 내려주는 것이 안전한 편입니다.
위 사진에서 나오듯 초보자의 경우 데드버그나 레그레이즈를 한쪽씩 실행하여 20~30번 정도 쉽게 한다면 다음 운동으로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리통증 없이 좋은 복근운동이란 척추중립을 유지하여 코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니 다양한 동작에서 수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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