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통해 알아본 채식 식단의 반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잠백이입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몸에 관심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식단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채식을 하시는 분들도 늘어났는데요 하지만

이는 우리가 알지 못하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혹은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채식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채식주의자의 경우 당뇨병, 심장병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추지만 뇌졸증 위험은 오히려 더 높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산하 유럽 암 영양 전향적 연구팀은 뇌졸증, 심장질환 병력이 없는 4만8천여명을 연구하였습니다. 

대상자는 육식, 채식위주 + 육식, 채식주의로 나누었으며 연구기간에 총 2천 820건의 관상동맥성 심장질환과 출혈성 뇌졸증 등 1천 72건의 뇌졸중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 채식주의자들은 심장질환위험이 22% 낮아지고 뇌졸중의 위험이 20% 올라갔으며

해산물 채식주의자 심장질환은 13%감소 뇌졸중에 대한 위험은 따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영국영양협회 프랭키 필립스 박사는 채식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채식주의자들이라도 B12, D,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합니다.